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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응암동 해물천국에 방문했을때 굴찜을 못 먹어서 그런지 한동안 굴찜 생각이 계속 나더라구요.

이번에 드디어 해물천국에 다시 방문하여 싱싱한 굴찜을 먹고 왔습니다. ^^

🗓 다녀온 날: 2021.11.15.(월) 이른저녁




오른쪽에 굴이 보이네요. ^^

이날은 이른 시간에 갔더니 제일 첫번 째 손님이었어요. 편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6시가 넘자마자 손님들이 금방 찼어요.

테이블마다 옆에 있는 하얀 플라스틱통에 먹고 난 굴껍데기를 버리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안심콜 안내문이 놓여있어요.
들어오면 일단 안심콜부터... ^^

해물천국 메뉴판

이제 주문을 해야죠. 오늘은 일단 먹고싶었던 굴찜부터 주문했어요.

굴찜은 30,000원입니다.

사장님께서 기본 반찬을 먼저 갖다주시고...

시원한 맥주도 빠질 수 없죠. ^^

굴껍데기를 까기 위한 집게와 칼을 1인당 한세트씩 주셨어요.

앞에 두분께서 껍질을 다 까주셔서 저는 맛있게 먹기만 했습니다. 냠냠~ ^^

음~ 굴찜 냄새~ 넘 좋아요. ^^

미역국도 주셨는데 넘 맛있었어요.

탱글탱글한 굴찜 ^^

초장 찍어서 한입!
와우~ 언제 먹어도 맛있죠. ^^


굴찜을 순식간에 다 비운 후 가리비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가리비 구이는 25,000원입니다.


사장님께서 집게를 더 긴것으로 바꿔주셨어요.

귀여운 가리비~~~ 😍




하나 둘 씩 입을 벌립니다. ^^

넘 맛있겠죠?

뚜껑이 열리면 윗뚜껑을 잘라서 버립니다.

와! 싱싱한 가리비 ~^^

다시 봐도 입맛 돋습니다.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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