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2] 페로제도 삭순,토르스하운,교그브,에어비엔비 (feat.짜장라면)
페로제도 두 번째 이야기! 8박 10일의 일정으로 덴마크, 페로제도, 네덜란드... 세 나라를 가야했기에 페로제도 일정을 넉넉히 담지는 못했다. 오늘은 1박2일의 페로제도 여행 중 둘째날 이야기를 남겨보겠다. 둘째 날 첫번째 코스는 페로제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삭순(Saksun)이다. 무슨 말이 필요해 ?? 사진이 말 다했지! 온통 초록으로 뒤덮인 삭순 풍경 가운데 새파란 연못과 작고 하얀 교회가 또 하나의 멋진 그림을 완성한다. 하늘도 저렇게 파랬구나 ... ! 다음코스는 페로제도의 수도 토르스하운! 푸른 초원과 해변을 돌면서 현지인들은 거의 만나지 못했다. 분명 집은 있는데 왜 사람들은 안보일까? 보너스마트와 공항에서 만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없었는데 페로제도의 수도인 토..
여행리뷰-해외
2021. 9.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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