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간절곶,대왕암(feat.꽃무릇),주전몽돌해변
간절곶 새벽 6시 KTX를 타고 아이들과 도착한 곳은 바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 간절곶 간절곶공원 주차장에서 간절곶으로 내려가는 무지개나눔길 소나무 사이로 녹색 솔내음과 시원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간절곶으로 내려갔다. 날이 적당히 흐려 운치있는 가을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걷다가 돌아보니 헐... 나 지금 유럽? 이건 그림이잖아...! 간절곶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스팟 소망우체통 오늘은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다 예술이구나!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서기2000년 1월 1일 새아침에 울주군에서 세운 돌(비석?) 코로나 이전 1월 1일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한 인파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 (뉴스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 오늘은 방문한 사람들이 그리 많지 ..
여행리뷰-국내
2021. 9. 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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