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바다뷰 카페 니어바이, 선바우길 가는길에 들러보세요!
포항 여행 중 하선대 선바우길 가는 길에 바다뷰 카페 니어바이에 잠시 들렀다. 시멘트 블럭에 새겨진 카페 니어바이 글씨~! 갬성갬성~^^ 저 날엔 몰랐는데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까 저 위에 루프탑이 있어서 더 시원한 바다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진작 알았으면 옥상에도 한번 올라가 보는건데... 아쉽다! 카페 앞에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느린우체통'이 있었다. 6개월 후에 받을 수 있는 느린우체통... 어릴 땐 이런 거 보면 한번 씩 해보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 그다지 해보고 싶지는 않네. 안 해보신 분들은 한번 쯤 보내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 느린우체통으로 보낼 수 있는 엽서는 카페 안에서 판매한다. 총 4종류의 엽서를 판매하고 엽서 가격은 한장당 천원이다. 카페 니어바이 세트메뉴와 신메뉴&시즌메뉴..
여행리뷰-국내
2021. 9.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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